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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혁신의 열쇠는 RISE”… 산학연 협력, 방향을 찾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2.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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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마루나비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25 동계 열린산학연포럼 통합 컨퍼런스 종료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 동계 열린 산학연포럼 통합 컨퍼런스가 지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마루나비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구재단 중앙 RISE 센터를 비롯해 열린산학연포럼,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 한국창업교육협의회, 순천향대학교·한서대학교 RISE 사업단, 수도권 SCOUT 일반대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컨퍼런스는 LINC 사업을 통해 축적된 대학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환 국면에서 대학 산학연 협력의 운영 방향과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관계자와 창업·산학협력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정책, 교육, 창업,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첫날에는 한국창업교육협의회와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 회장 이·취임식,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 협의회 간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열린산학연포럼 남궁문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연구재단 중앙 

RISE 센터와 참여 대학 및 관련 학회 관계자들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특히 김봉문 중앙 RISE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RISE 체계는 지·산·학 협력을 연결하는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며“산학협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RISE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통합 컨퍼런스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기조강연에서는 ▲LINC 사업 12년의 성과와 시사점 ▲RISE 체계 기반 대학 창업 활성화 방안과 창업 거버넌스 ▲RISE 체계에서의 인문사회 분야 산학협력 활성화 전략 등이 다뤄졌다. 발표자들은 기존 산학협력 정책의 흐름을 짚고, RISE 체계 전환 이후 대학 산학연 협력이 나아가야 할 구조와 역할에 대한 문제의식과 주요 쟁점을 제시했다.

 

둘째 날에는 참여 기관과 대학 RISE 사업단이 함께하는 종합 간담회가 열려, 컨퍼런스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향후 산학연 협력과 교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컨퍼런스는 RISE 체계 전환 시점에서 대학 산학연 협력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

 

이상한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장(순천향대 RISE사업단 로컬정주형창업지원화센터장)은“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기반 산학연 협력 성과를 종합적으로 성찰하고, RISE 체계 아래 대학·지역·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실천적 전략을 구체화하는 자리”라며“지역에서 시작해 세계로 확장하는 한국형 세계명품대학 모델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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