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의원
김종민 의원(세종시갑·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를 계기로 서울과 세종을 잇는 공동집무체계 구축과 세종 국무회의 정례화를 공식 제안했다.
김 의원은 29일 “0시를 기점으로 시작될 대통령실 청와대 시대를 기대한다”며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에 걸맞은 실질적 국정 운영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대통령이 서울과 세종에서 공동으로 집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세종정부청사 중앙동 활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해당 건물은 이미 보안·방호·경호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며 “2030년 세종 대통령 집무실이 준공되기 전까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의 세종 집무를 정례화함으로써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무회의 운영 방식에 대한 제안도 이어졌다. 김 의원은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세종시에서 최소 월 1회 이상 개최하자”며 “이제는 ‘길국장, 길과장’으로 상징되는 비효율적 행정 관행을 역사 속으로 보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제안을 새 정부 출범 당시 국정기획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대통령실 이전을 계기로 논의가 다시 본격화되기를 기대했다.
한편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은 현재 약 90%가 마무리된 상태로, 29일 0시를 기점으로 용산 대통령실에 게양돼 있던 봉황기가 내려지고 청와대에 다시 게양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불통의 시대를 역사 속으로 보내고, 소통과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길 바란다”며 “행정수도 세종을 중심으로 서울-세종 공동집무실 운영과 세종 국무회의 정례화부터 대통령실이 하나씩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BEST 뉴스
-
황운하 의원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해야”
황운하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이 16일 열린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대통령실과 국회뿐만 아니라 행정·사법·외교 기능까지 세종에 집적하는 종합적인 행정수도 완성 구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복기왕 의원, 세종 행정수도 완성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게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사진=복기왕 의원측) 복 의원은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 -
강준현 의원, 44개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환영
강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시을)이 정부의 44개 중앙행정기관 등 세종 이전 계획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13일 발표한 제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안에 따르면, 총 44개 기관의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으... -
김종민 의원, 이 대통령 ‘경제·행정 2수도’ 환영…“행정수도특별법 연내 통과해야”
김종민 의원 김종민 의원(세종갑·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경제·행정 2수도’ 구상과 행정수도 신속 완성 의지를 환영하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사진=김종민 의원실 제공) 이재명 ... -
김종민 의원 “행정수도는 균형발전의 방아쇠”…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김종민 의원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행정수도 완성과 수도권 일극체제 해소를 위해 행정수도특별법을 연내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17일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행정수도는 균형발전의 방아쇠이자 신호탄”이라며 행정수... -
강준현 의원 “행정수도 완성·주택공급 확대 함께 가야”
강준현 의원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5극 3특’과 행정수도 완성을 통해 인구와 일자리의 지역 분산을 이끌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시을)은 지난 13일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와 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