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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8개 대학 힘 모았다…PRIDE 공유대학 청주캠퍼스 출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2.3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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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도자료(충북 PRIDE 공유대학,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 충북 18개 대학 공유형 교육 거점 현판식 개최).jpg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주관하는 충북 PRIDE 공유대학이 청주에 새로운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

충북 PRIDE 공유대학은 지난 30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충북센터에 ‘충북 PRIDE 공유대학 청주캠퍼스’를 조성하고, 공유형 교육 거점 지정을 공식화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충북 PRIDE 공유대학은 충북 지역 18개 대학이 협력해 공동 교육과정과 학점 교류를 운영하는 지역 협력형 교육 플랫폼이다. 대학 간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번에 공유형 교육 거점으로 지정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충북센터는 충북 PRIDE 공유대학의 청주캠퍼스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미디어 기반 교육 인프라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 간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현판식은 이러한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 PRIDE 공유대학 학장을 맡고 있는 이재권 충북대 학장을 비롯해 한국교통대, 서원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청주대, 충청대 등 참여 대학 교수진과 최병연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장 등이 참석해 공유대학의 비전과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최병연 센터장은 “충북센터의 미디어 기반 인프라를 중심으로 충북 지역 18개 대학의 교육 자원이 결집됐다”며 “지역 혁신 우수 인재의 공동 양성과 취·창업 연계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부터는 공유형 교육 거점인 청주캠퍼스로서 청년 맞춤형 AI 기반 미디어 교육을 운영하고, 18개 대학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미디어 교육 과정을 지원해 지역 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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