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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정시 경쟁률 8.46대 1…의예과·스포츠계열 ‘강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1.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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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향설동문 (1).jpg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651명 모집에 총 5,50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46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정시모집은 가군, 나군, 다군과 다군 실기 전형으로 진행됐다. 전형별 경쟁률은 ▲가군 수능(일반학생전형) 6.99대 1 ▲나군 수능(일반학생전형) 6.64대 1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 8.09대 1 ▲다군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 16.16대 1로 나타났다.


가군, 화학과·스마트자동차학과 경쟁 치열

가군 수능(일반학생전형)에서는 화학과가 7.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글로벌문화산업학과(8.0대 1), 스마트자동차학과(7.83대 1), 전자공학과(7.08대 1), 정보보호학과(6.89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나군, IT금융경영학과 두 자릿수 경쟁률

나군에서는 IT금융경영학과가 10.9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에너지공학과(8.45대 1), 기계공학과(7.50대 1), AI·빅데이터학과(7.0대 1) 등 공학 및 융합계열 학과의 선호도가 높았다.


다군, 의예과 23.90대 1 ‘최고’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에서는 의예과가 23.90대 1로 전체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7.65대 1), 법학과(7.73대 1), 나노화학공학과(8.75대 1), 식품영양학과(8.09대 1) 등도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의생명융합학부 헬스케어융합전공은 11.0대 1로 눈에 띄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실기전형, 스포츠과학과 40대 1 돌파

다군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스포츠과학과가 40.27대 1로 가장 치열했다. 스포츠응용산업학과(17.31대 1), 스포츠의학과(11.14대 1), 공연영상학과 연기전공(11.40대 1) 등 실기 중심 학과의 경쟁도 높게 나타났다.

 

 

민세동 입학처장은 “순천향대는 올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며 교육 혁신과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교육 여건 개선과 학생 선택권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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