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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RISE사업단, 예산 원도심 활성화 협약 체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1.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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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협업 (1).jpg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RISE사업단(단장 김송자)은 지난 17일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음창작소에서 예산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예산군 원도심 활력증진 협의체인 ‘예산본정통사람들’과 ‘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원도심 내 활력 회복과 주민·기업·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교육·문화·보건 RCC와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대학 재학생 참여 확대 및 지역 상생 발전 ▲캡스톤디자인, 해커톤 등 학·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원도심 내 거점 공간 활용 활성화와 주민 참여 중심의 현장 밀착형 도시재생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간담회에서는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지역 연계 가능 분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참여 기관들은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예산본정통사람들’은 기존 활성화 사업이 진행 중인 예산상설시장과 불과 약 50m 거리에 위치한 본정통 일대에 관광객 유입이 쉽지 않은 현실을 공유하며, 상설시장과 원도심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대학과 도시재생지원센터에 요청했다.

 

김송자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RISE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 착근형 인재 양성을 통한 지·산·학 혁신과 지역 정주 실현”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외부로 이탈하지 않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대학, 기업이 협력하는 지역 내부 경제 순환 구조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본정통사람들’은 예산 원도심의 활력 증진을 위해 결성된 주민 중심 협의체로, 제과·제빵, 카페, 여행상품, 독립서점, 공방, 핸드메이드 소품 등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상인과 주민들로 구성돼 있다. 해당 협의체는 2026년 1월 공식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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