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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베트남 한마음 설 행사」 성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1.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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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유학생이 베트남 한마음 설 행사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jpg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1월 18일, 교내 본관 글로벌라운지에서 ‘베트남 한마음 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문대학교가 추진 중인 RISE 4-5 외국인 주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설 명절 문화를 매개로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상호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선문대학교 베트남 유학생을 비롯해 타 대학 베트남 유학생,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여했으며, 충남지역 베트남 교민회 관계자와 대학 동문, 기업 대표, 타 대학 베트남 유학생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설 명절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전통 공연과 축사, 문화공연, 전통놀이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베트남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했고,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어졌다.

 

선문대는 2025년 교내에 ‘충청남도 베트남 교민회 사무실’을 설립·운영하며,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정주 정보 제공, 교민 조직과 대학 간 협력, 지역사회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교민과 유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대표적인 상호문화 교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선문대 국제교류처 최재성 처장은 “이번 베트남 한마음 설 행사는 대학이 지역과 외국인 주민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입학부터 교육, 취업, 정주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국제교류처와 RISE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학생 지원 정책을 강화하며,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미래 인재로 육성하는 국제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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