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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베트남 FPT 대학교,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1.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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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베트남 FTP대학교가 22일(목) 베트남 다낭 FPT대학교 다낭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베트남의 대표 사립대학인 FPT 대학교(FPT University)와 대학 간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목) FPT 대학교 다낭캠퍼스에서 체결했다.

 

FPT 대학교는 베트남 최대 IT 기업인 FPT 그룹이 설립한 베트남 최초의 사설 대학교로, 실무 중심의 IT 및 경영 교육에 특화되어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베트남 5개 주요 도시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한국기술교육대 김병기 학생처장, 서희강 기술연구원 및 FPT대학 글로벌 교육학장 응우옌 히엔(Nguyen Hien), 전기·기계공학과 쩐 꽁(Tran Cong) 학과장 등이 참석해 양 대학 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및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양교 간의 전공을 연계한 교육·봉사 프로그램과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12년부터 베트남 등지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왔고, ‘23년부터 다낭에 위치한 동아대학교, 다낭직업훈련전문대학교, 다낭건축대학교에 기술 교육봉사를 잇달아 진행하며 꾸준한 협력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학생 및 교원 국제교류 협력 ▲공동 단기 교육 프로그램 및 국제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술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교육 협력 ▲전공 기반 교육·봉사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기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은 양교 간 교육과 봉사를 연계한 실질적인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국제적 실무 이해도와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국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올해 7월 베트남에서 운영될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의 하계방학 기술교육봉사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 학생과 교직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동계 기술교육봉사단은 2주간 베트남 다낭 직업훈련전문대학교에서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그래픽·아두이노·웹 개발·PLC·엑셀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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