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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수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1.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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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도자료(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대학 부문 수상) (2).jpg

충북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대학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는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1월 22일(목) 서울 엘타워(EL Tower)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대학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차전지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 양성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이차전지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청북도, 청주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충북대를 비롯한 가천대, 부산대, 인하대, 경남정보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축해 이차전지 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차전지사업단은 지·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첨단 융합벨트를 조성하고,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융합형 인재 양성 모델 확산에 주력해 왔다. 특히 ▲소재·분석 ▲제조·공정 ▲진단·안전 ▲장비·시스템 ▲자원순환 등 5대 특성화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체계화해,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 단계적으로 역량을 축적할 수 있도록 명확한 학습 경로를 제시하고 있다.

이차전지 융합전공 과정과 직무·역량 기반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현장 중심 비교과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습자가 자신의 진로 목표와 역량 수준에 맞춰 교육을 선택·이수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전공 간 경계를 넘어선 인재 유입을 확대하고, 교육 성과가 지속적으로 축적·확산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이차전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해 AI·데이터 기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데이터 기반 딥러닝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이차전지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참여 대학 간 교육과정을 표준화하고, 학생들이 소속 대학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타 대학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개방형 교육 플랫폼을 구현했다. 문제해결형(PBL)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이차전지 대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현장학습–채용’으로 이어지는 인재 양성 및 공급 체계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사업단은 2023학년도부터 운영해 온 융합전공 및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통해 전국적으로 약 1,200여 명의 이수자를 배출했다. 이와 함께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취업 연계형 부트캠프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 왔다.

정상문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 총괄단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5대 특성화 분야 중심의 교육과정 고도화는 물론, 지·산·학·연 협력 확대와 현장실습·프로젝트 기반 학습 강화를 통해 국가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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