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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원예과학과, 50주년 맞아 장학기금 4,500만 원 기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2.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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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도자료(원예과학과 교수 및 동문, 50주년 맞아 후배 사랑으로 모은 4,500만 원 장학기금 쾌척).JPG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원예과학과 교수진과 학과 동문들이 학과 개설 50주년을 맞아 미래 원예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나섰다.

충북대는 지난 2월 3일 오후 2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원예과학과 오영재 학과장과 오명민, 박소영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4,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유식 총장 직무대리와 김경열 대외협력본부장이 함께해 학과의 반세기 역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원예과학과의 성장 과정에 함께해 온 교수들과 재직 동문들이 후배들의 학업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조성됐다. 학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오영재 원예과학과 학과장은 “학과 개설 50주년을 맞아 교수님들과 재직 동문들이 학생들을 위해 뜻을 모은 결과”라며 “이번 장학기금이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를 설계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유식 총장 직무대리는 “학과를 향한 교수님들과 동문들의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원예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원예과학과는 원예작물의 재배와 생산,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교육·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실험·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 원예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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