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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충청권 유망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2.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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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1억 원 사업화 자금 지원… 충청권 유망 초기창업기업 집중 육성


순천향대학교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창업기업 모집 포스터.jpg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 사업을 통해 충청권 유망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 대표 창업지원 사업으로, 사업화 자금과 함께 주관기관별 특화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해 초기 기업의 시장 안착을 돕는다.

 

순천향대학교는 충청권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전 기술 분야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19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5천만 원, 최대 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 실질적인 사업화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순천향대학교는 4개 부속병원과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을 기반으로 한 메디·바이오 특화 인프라, ICT·모빌리티·에너지 등 융합 기술 분야 지원 역량, 기술지주회사 및 민간 투자사와 연계한 직·간접 투자 프로그램을 강점으로, 초기창업기업의 기술 고도화부터 투자유치까지 성장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는 판로 개척 및 시장 진입, 투자유치 역량 강화, 기술·시장 실증 검증, 바이오 특화 글로벌 기술사업화, 맞춤형 네트워킹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며, 신청 접수는 2026년 1월 23일(금)부터 2월 13일(금) 16시까지이며, 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신청 기업은 본점 소재지를 기준으로 충청권 주관기관인 순천향대학교를 선택해 접수해야 한다.

 

사업을 총괄하는 순천향대 이상한 창업지원단장은 “초기창업기업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바로 자금 확보와 시장 진입이다”며 “우리대학은 이번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생존율을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는 충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지속 운영해온 대학으로,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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