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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교육국제화역량 4주기 연속 인증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2.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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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도자료(제4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jpg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4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충북대는 2013년 제1주기 인증 이후 제2·3·4주기까지 연속 인증을 유지하며 국제화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인증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간이다.

특히 충북대는 이번 제4주기 평가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학업·생활 관리, 진로 지원에 이르기까지 국제화 전반의 운영 체계가 우수하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국제화 전략과 유학생 선발 시스템, 학업·생활·진로 지원 체계, 불법체류율 및 중도탈락률 관리, 유학생의 공인 언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대학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대학의 유학생 관리 역량과 국제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꼽힌다.

충북대는 이번 인증 유지를 통해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에서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비자 발급 및 사증 심사와 관련한 행정 신뢰도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우수 외국인 학위과정생과 어학연수생 유치 경쟁력 확보, 대외 국제화 지표 관리, 대학 브랜드 가치 상승 등 긍정적 파급 효과도 전망된다.

충북대는 앞으로 유학생 전주기 통합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의 질적 관리 강화를 통해 국제화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옥광 국제교류본부장은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을 유지한 것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체계적인 관리에 이르는 국제화 역량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를 확대하고 학업·체류·진로를 아우르는 전주기 관리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구축해 글로벌 인재 양성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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