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대 제33대 교수회장에 최중국 교수 취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10 16:3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북대 보도자료(제33대 교수회장에 최중국 교수 취임).jpg

최중국 교수

충북대학교 제33대 교수회장에 최중국 교수가 취임하며 대학 위기 극복과 통합 총장 선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는 제33대 교수회장으로 최중국 교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최근 대학이 겪고 있는 리더십 공백과 통합 과정의 혼란을 언급하며 대학 구성원 간 협력과 공정한 총장 선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교수는 “글로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과 총장 사직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대학의 리더십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대학의 안녕을 걱정하는 단계를 넘어 통합 충북대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양교 합의문에 명시된 대로 신속하고 공정한 통합 총장 선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대학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언급하며 대학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교수는 “절차적 정당성과 구성원의 실질적 동의 없는 변화는 지속 가능한 혁신이 될 수 없다”며 “그동안 소외됐던 교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아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 교수회는 앞으로 글로컬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와 대학 통합 과정에서의 학사 및 조직 운영 등 주요 현안 해결 과정에서 대학 본부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6년과 2027년에 추진될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 대응 과정에서도 교수회의 역할이 주목된다.

최 교수는 “통합의 과정이 낯설고 쉽지 않은 길일 수 있지만 구성원이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면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라며 “새로운 통합 총장과 함께 대학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교수들의 신뢰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중국 교수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장과 전국 의과대학 교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제33대 충북대 교수회장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대 제33대 교수회장에 최중국 교수 취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