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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복합창작공간 ‘CONT_KNU’ 개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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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23일 제2도서관에서 복합창작공간인 ‘CONT_KNU(콘트_국립공주대)’ 개소식을 개최했다.

‘CONT_KNU’는 제2도서관 2층 보존서고(506㎡, 153평)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창작 공간으로, 총 4억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콘텐츠 제작, 전시까지 가능한 창의적 플랫폼으로 설계됐으며, 1인 캐럴, 회의실, 촬영실, 편집실,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전시공간은 연중무휴로 개방된다. 학생과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협업하며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18일부터 임시 운영된 결과, 학생들은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과 촬영 장비를 제공받아 영상 촬영 입문에 큰 도움이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개소식을 맞아 국립공주대학교 미술교육과 총동문회는 ‘나루이야기’라는 주제로 4주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성과 예술적 감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휴버트 도서관장은 “CONT_KNU는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협업하며 결과물을 구현하는 창의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공간 혁신을 통해 대학 도서관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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