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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하나은행과 손잡고 1억 발전기금 유치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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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1일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과 함께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해 이동열 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하나은행은 일시금 1억 원을 기부하며 국립공주대학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2026-4호)’에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이동열 부행장은 “국립공주대학교가 미래 50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전통을 세우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탁이 대학 발전과 학생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임경호 총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에 감사드린다”며 “기탁의 뜻을 살려 학생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대학 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교내 카페에서 다회용 컵과 하나은행 카드를 함께 사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20%를 할인하는 등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에 쓰인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는 발전기금 기부자에게 기념식수, 시설 명칭 부여, 장학기금 명명, 명예의 전당 등재, 대천수련원 이용 혜택 등 다양한 예우를 제공하고 있다. 발전기금 참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대학 협력지원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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