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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훈련기관 AI·DX 역량 강화 나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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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X 기반 수업·챗봇 상담 등 실무형 7개 모듈 구성

 

(붙임 1) 4월 직업훈련 기초컨설팅 포스터.jpg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김종윤)이 직업훈련기관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컨설팅에 나선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서대문 위드스페이스에서 직업훈련기관 종사자 약 230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기초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훈련기관의 교육 품질을 높이고 행정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기반으로, 최근 산업 전반에서 확산되고 있는 AX(AI Transformation) 트렌드를 반영해 훈련기관의 서비스 고도화와 업무 효율화를 지원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7개 모듈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AX 기반 수업 운영 전략 ▲훈련기관 맞춤형 프롬프트 템플릿 100선 ▲구글 워크스페이스·노션 등 디지털 협업 도구 실습 ▲AI 활용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제작 ▲챗봇 기반 훈련생 상담 및 관리 노하우 등으로, 현장 수요가 높은 실무 중심 주제들이 포함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넷, 방송정보국제교육원 등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실질적인 기술 전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앞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지난 2월과 3월에도 동일한 컨설팅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AI 기반 일자리 매칭 전략 ▲디지털 학습 플랫폼 혁신 사례 ▲생성형 AI 활용 홍보 콘텐츠 제작 등 12개 모듈에 166개 기관, 383명이 참여했으며, 평균 만족도는 4.62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여자들은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이 많았고, 강의자료가 체계적으로 구성돼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종윤 원장은 “이번 컨설팅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훈련기관이 행정 효율성과 교육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더욱 정교화했다”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직업훈련 인프라의 질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월 직업훈련 기초컨설팅’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누리집 또는 각 훈련기관에 배포된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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