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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서산·홍성 민생행보…“안전·경제·복지 모두 챙긴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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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지사 후보는 1일 정청래 당대표와 함께 서산과 홍성을 방문해 ‘민생 현장에서 민심을 묻고 답하는’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 두 사람은 이재명 정부에서 63년 만에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에도 국민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서산소방서를 찾아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박 후보는 “지역별 소방 여건의 격차가 크다”는 현장 의견에 대해 “사는 곳이 다르다고 안전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생명과 안전 역시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방가족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첨단 장비 도입 등 가능한 모든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어버이날을 맞아 열린 경로행사장을 찾아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박 후보는 “국가 발전을 이끌어온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노후 경제활동이 당당하고, 멀리 가지 않아도 의료 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홍성전통시장을 찾은 박 후보와 정 대표는 소상공인들을 만나 고유가·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인한 어려움에 공감하며 해결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도내 소상공인 폐업률 10%, 휴업률 26%(2024년 기준)라는 수치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지속 가능한 소상공인 경제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골목골목, 구석구석에서 ‘경제가 살아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모든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당 대표를 맡으면서 가장 유능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늘 주저 없이 박수현이라고 답해왔다”며 “충남의 미래를 이끌 박수현 후보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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