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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한국천문연구원·서울대 등과 우주방사선 측정기 개발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5.0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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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사진 (1).jpg

사진설명: LVRAD 입자선량계 형상(왼쪽)과 LVRAD 중성자 분광계형상.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한국천문연구원,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와 함께 달 탐사 임무에 탑재될 우주방사선 측정기 개발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주방사선 측정기 개발은 한국이 미국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및 상업용 달 수송기 서비스(CLPS)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청주대 등이 참여한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달 표면 방사선 측정기(LVRAD)는 달 탐사 임무에 탑재될 예정이다.

 

청주대 방사선학과 김성환 교수는 우주 방사선 환경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계측 기술에 참여 중이다.

 

달 표면에서의 방사선 선량 및 선질(LET) 분석으로 향후 유인 달 탐사와 장기 체류 시 필수적인 안전 기준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달 표면 방사선 측정기는 미국 민간기업 인튜이브 머신스(Intuitive Machines)의 NOVA-D 달 착륙선에 탑재돼 2030년 달 남극 탐사에 이용될 예정이다.

 

달 남극 지역에서 우주방사선의 에너지 분포와 시간적 변화를 측정해 태양활동 및 우주환경 변화에 따른 방사선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이 데이터는 향후 우주인 피폭 관리, 우주 거주 환경설계, 방사선 차폐 기술 개방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청주대 방사선학과는 보건 의료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방사선 활용R&D를 수행하고 있다.

 

높은 전공 몰입도와 차별적인 연구 역량으로 지난해 공시 취업률 94.4%(전국 평균 71.3%)와 취업 유지율 100% 등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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