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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BDH 파라스 사격팀, 18개 메달 금빛 질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0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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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_종료_후_사진(왼쪽_조정두__오른쪽_김정남_선수)(체육진흥과).jpg

사진(왼쪽 조정두 오른쪽 김정남 선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김하균) BDH 파라스 사격팀이 ‘2026 장애인사격연맹 리그챔피언십 1차전’에서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개최됐다.

 

특히 제5회 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및 2027 상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전국 규모 대회로, 소총·권총·산탄총·청각 종목 등 다양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은 감독 1명과 코치 2명, 트레이너 1명, 선수 11명, 장비매니저 1명, 로더 2명 등 총 18명이 출전했다.

 

그 결과 금메달 12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18개 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 권총 종목에 출전한 김정남 선수는 P1 남자 공기권총, P3 혼성 25m 권총(한국타이기록), P4 혼성 50m, P5 혼성 공기권총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조정두 선수는 P1 종목에서 은메달, P4 종목에서 동메달을, 최재윤 선수도 P3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정다인 선수는 청각 여자 공기소총, 여자 50m 소총 3자세, 여자 50m 소총복사(한국신기록)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를 수상했다.

 

윤예빈 선수는 R2 여자 공기소총 입사에서 은메달을, 유연수 선수는 R1 남자 공기소총 입사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혼성경기에서도 사격팀은 우수한 실력을 발휘했다. P6 혼성팀 공기권총에서 조정두·김연미 선수는 금메달 1개, 김정남·이복실 선수는 은메달 1개를 따냈다.

 

이어 단체전에서는 김정남·조정두·최재윤 선수가 P1 남자 공기권총, 김정남·조정두·최재윤·김연미 선수가 P3 혼성 25m 권총과 P4 혼성 50m 권총, P5 혼성 스탠다드 권총 부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김정남 선수는 개인전 포함 8관왕을 차지하면서 지난 6관왕의 기록을 갱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P2 여자 공기권총 종목에 김연미(장애인스포츠단), 박미선(SK바이오텍 기업연계), 이복실(세종시 소속) 선수가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BDH 파라스 사격팀의 탄탄한 성장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높은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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