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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후보 “골목상권 살아야 세종경제 산다”…소상공인 민생공약 발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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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후보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나에게 착! 붙는 공약’ 제12탄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자영업자의 고정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조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세종 지역 상권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손님은 줄어든 반면 임대료와 각종 수수료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많다”며 “세종의 뿌리인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함께 살아날 수 있다”고 공약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공약에는 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3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우선 야간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실에 맞는 합리적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카드수수료와 신용보증재단 보증료 지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세종 상가 주말여행 바우처’ 지원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의 체질을 개선하고 지역 내 소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규제 혁신과 비용 절감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은 줄이고 지역 상권에는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나에게 착! 붙는 공약’ 시리즈는 시민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 역시 “이번 소상공인 공약은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한 민생 중심 정책”이라며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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