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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2027 꿈위: 글로벌 웹콘텐츠 페어’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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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국내 콘텐츠 기업 참여…학생 작품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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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은 졸업전시회 「2027 꿈위 : 글로벌 웹콘텐츠 페어」를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한국영상대학교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27년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만화·웹툰전공과 웹소설전공 졸업생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웹툰PD전공 1·2학년, 웹툰일러스트전공 1학년, 웹툰애니자율전공 1학년 학생들의 과제전도 함께 운영돼 다양한 학년의 창작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개막식은 6월 18일 오전 11시, 유주현 총장의 축사와 안종찬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웹콘텐츠 페어’로 확대 개편돼, 국내를 넘어 해외 콘텐츠 산업과의 교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의 만화·웹툰 관련 기업과 국내 콘텐츠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창작자들과 직접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KADOKAWA의 ‘만화 작가 발굴 프로그램’ 소개, SORAJIMA의 ‘글로벌 웹툰 취업 설명회’, ペンギン工房의 ‘AI 활용 일본 웹툰 시장 동향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어 19일에는 스텔라앤이 참여해 일본 아마존 플립툰(Fliptoon) 인디 프로젝트와 일본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성대훈 산학협력단장은 “학생들의 웹툰 작품을 원작으로 한 실사화 영상을 국내 대학 최초로 제작·공개할 예정”이라며 “웹툰 IP가 다양한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안종찬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장은 “이번 글로벌 웹콘텐츠 페어는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웹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작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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