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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RISE사업단, 기업 맞춤형 R&D 지원 협약 체결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0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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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RISE사업단(단장 김송자)은 지난 30일 천안에서 지역기업의 기술 애로를 해결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도 RISE사업단 R&D 지원사업(시장지향형 및 외국인 연구인력 R&D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학과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이 직면한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최신 기술 개발과 연구성과의 산업 현장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기업과 대학 간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고, 산학연 협력 인프라를 강화하는 RISE사업의 핵심 앵커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관계자를 비롯해 과제 책임교수, 트리팜 등 14개 참여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번 R&D 지원사업은 지역기업의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대학 전임교원과 기업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은 물론 미래 신산업 기술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며, 국립공주대학교는 연구인력과 연구장비 등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지원하고, 참여기업은 기업연구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연구성과의 실용화와 상용화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올해도 국립공주대학교와 남서울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산업 육성과 상생협력을 이어간다. 양 대학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대학 간 협력체계 강화, 실무형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석·박사 연구원과 기업연구원의 의무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기업과 대학 간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산학연 협력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송자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계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이 중심이 되어 지역기업의 기술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과 대학 간 파트너링 활성화와 기술이전·사업화 성과 확산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연구원과 교수,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문제와 애로사항 해결에 국립공주대학교가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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