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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호치민 대규모 유학박람회서 글로벌 인재 확보 나서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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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도자료(베트남 호치민 유학박람회 참가…현지 맞춤 홍보로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 기반 확대) (1).jpg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대규모 한국유학박람회에 잇달아 참가하며 현지 우수 인재 유치와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는 지난 7월 3일 열린 'K-DREAM FESTIVAL 2026'과 7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26 호치민시한국교육원 한국유학 및 한국인재 박람회'에 참가해 베트남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홍보와 입학 상담을 진행하며 국제학생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먼저 'K-DREAM FESTIVAL 2026'에는 국내 10여 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 소개와 오픈 부스 상담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베트남 고등학교와 대학교 졸업생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사 등이 참석해 한국 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열린 '2026 호치민시한국교육원 한국유학 및 한국인재 박람회'는 교육부와 주호치민시대한민국총영사관, 호치민시한국교육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다. 한국 유학(Study), 취업(Work), 정주(Live)를 연계한 'All in One' 정보 제공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현지 학생과 학부모, 교육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홍보가 이뤄졌다.

 

충북대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입학 전형과 전공 교육과정, 장학제도, 한국어 연수 과정,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졸업 후 진로 등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베트남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공학, IT, 디자인, 경영 분야의 교육 경쟁력과 체계적인 유학생 지원 시스템을 집중 소개해 현지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단순한 입학 홍보를 넘어 한-베 유학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박람회 부대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현지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충북대학교의 국제교류 협력 기반도 한층 넓혔다.

 

옥광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장은 "베트남은 한국 유학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핵심 국가"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북대학교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체계적인 유학생 지원 제도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지 우수 인재들이 충북대학교에서 학업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학생 유치 활동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학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베트남 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국제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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