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순천향대, 우즈베키스탄서 K-교육·문화 나눔…글로벌 사회공헌 '영토 확장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10 10:2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한국어 교육 K-문화 교류 및 현지 학교 환경 개선 활동으로 큰 호응 얻어


사진01.jpg

 

사진: 순천향대학교 사회공헌·나눔센터 해외봉사단 'UZ(우즈비)'가 우즈베키스탄에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마친 뒤 현지 학생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 사회공헌·나눔센터 해외봉사단 'UZ(우즈비)'가 최근 약 한 달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근 양기율(Yangiyul) 제6학교에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해외봉사는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 집중됐던 순천향대 해외봉사 활동을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한 사례다. 특히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이후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국제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전통 탈춤, K-POP 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K-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어와 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교육은 현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 학생들에게도 문화적 다양성과 세계시민 의식을 체득하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

 

교육환경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단은 교실 실내 도색과 노후 시설 보수 작업을 실시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과 문화, 환경 개선을 아우른 맞춤형 봉사는 현지 학교와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송병국 총장은 "수혜 학생들의 연령을 고려해 놀이 중심의 한국어 교육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국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서로 배우고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해외봉사가 단순한 봉사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해외봉사를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국제교류와 인재 양성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해외 교육봉사와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순천향대학교 사회공헌·나눔센터 해외봉사단 'UZ(우즈비)'가 우즈베키스탄에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마친 뒤 현지 학생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순천향대, 우즈베키스탄서 K-교육·문화 나눔…글로벌 사회공헌 '영토 확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