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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AI 시대 교수 혁신 이끈다…교원 역량강화 통합연수 성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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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전체 교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계 교원역량강화 통합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수자의 교육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소진을 예방해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원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며 교수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첫날에는 학생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방미나 대표는 '상담의 이론 및 실제'를 주제로 대학생의 특성과 효과적인 상담 기법을 소개하며 실제 상담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4REST-B 심리검사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진단검사의 상담 현장 활용 방안을 설명하며 심리검사를 학생 지도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둘째 날에는 AI 시대 교수자의 역할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강연이 이어졌다. 이찬규 중앙대학교 교수는 'AI는 인문학이다'를 주제로 AI가 가져올 사회 변화와 범용인공지능(AG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인문학적 사고의 가치와 역할을 강조했다.

 

교원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장혜정 같이의가치교육연구소 수석강사는 '힐링을 위한 음악 테라피'를 진행하며 음악을 활용한 정서 회복과 스트레스 관리, 심리적 소진 예방 방법을 소개했다. 참석 교원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유주현 한국영상대학교 총장은 "이번 연수는 AI 기반 교수학습 역량과 학생 상담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교원들이 미래 교육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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