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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6 자연울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본격 리그전 돌입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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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울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1.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2026 자연울림괴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리그전이 본격 개막했다고 21일 밝혔다.


U-10 12개 팀, U-11 28개 팀, U-12 32개 팀 등 전국 72개 팀, 선수단과 관계자 등 2,2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괴산스포츠타운과 청소년수련원에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개막 이틀 전인 19일부터 다수의 참가팀이 괴산을 찾아 스포츠타운 경기장에서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지역에는 활기가 돌았다.


대회는 연령대별 조별리그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며 오전(08:30 ~ 12:00), 오후 (17:00 ~ 21:20) 시간대별로 경기가 치러진다.


군은 대회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경기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의료 지원 및 주차 대책 등을 점검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펼쳤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하계 전지훈련과 맞물려 오랫동안 머무는 ‘체류형 생활인구’를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청주SFC와 제천FC 등의 참가팀들은 지난 16일부터 괴산에 들어와 전지훈련을 마친 뒤 대회에 연이어 참가하면서 무려 15일 동안 관내에 머무르게 됐다.


송인헌 군수는 "자연울림괴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괴산을 찾아주신 전국의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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