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공주대 예비교사 8명, 키르기스스탄서 ‘K-교육’ 알린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3 14: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발대식-사진.jpg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사범대학(학장 유종열)은 사범대학관 소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해외(키르기스스탄) 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외 교육봉사는 예비교사들에게 국제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적개발원조(ODA) 대상 국가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사범대학이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대표적인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단은 전 사범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의 모집과 선발 과정을 거쳐 국어교육과, 기술·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 등 다양한 전공의 예비교사 8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단원들은 출국에 앞서 현지 문화 이해 교육, 안전 교육, 수업지도안 작성, 모의 수업 시연 등 체계적인 사전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현지 교육 활동을 준비했다.

 

봉사단은 오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K-POP, 태권도, 사물놀이 등 한국 문화 콘텐츠는 현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단원들은 교육 목적과 수업 내용에 맞춘 교구를 직접 선정하고 준비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 활동을 마련했다.

 

사범대학은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필요한 교구 구입을 지원하고, 사용한 교구는 현지 학교에 기증해 교육 자원으로 지속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종열 사범대학장은 “해외 교육봉사는 예비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현지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교육 자원을 남기는 선순환형 교육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립공주대 예비교사 8명, 키르기스스탄서 ‘K-교육’ 알린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