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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조진균 교수, 국토부장관 표창…AI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공로 인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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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조진균 교수 국토교통부장관상 표창 수상 기념촬영.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건축설비시스템공학과 조진균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6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계설비의 날'은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조 교수는 건축설비와 데이터센터 냉각·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 기계설비 기술의 고도화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의 고효율 냉각 및 에너지 절감 기술을 핵심 연구 분야로 삼아 공랭식 냉각은 물론 직접액체냉각(DLC), 액침냉각 등 차세대 냉각기술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기계설비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연구를 통해 산업 현장과 학술 연구를 연결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관련 기술의 실용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교육자로서도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연구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산학연 협력과 국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대학의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기술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해 기계설비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AI와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의 핵심 기반시설로서 기계설비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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