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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스마트제조 산학협력 밋업데이 개최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2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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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전 스마트제조 산학협력 밋업데이 기념촬영.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연구소(소장 김태구)는 지난 24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전 스마트제조 산학협력 밋업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산업단지와 대덕특구 1~3지구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과 기업, 협력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6년 상반기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지원사업과 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 성과, 주요 산학협력 실적을 공유했으며, 대학의 주요 사업과 연계해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기업의 경영환경과 직무별 교육 수요를 반영한 '2026년 기업 맞춤형 재직자 교육과정 개발 프로젝트'도 발표했다. 이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함께 AX·DX 기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삼진E&I에 이어 올해는 코오롱제약㈜ 대전공장을 비롯한 3개 안팎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지역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포인트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도 함께 진행됐다.

 

이 사업은 생산공정 개선과 품질관리, 스마트공정 구축, 자동화 등 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문가가 직접 진단하고, AX·DX 기반의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전산업단지와 대덕특구 1~3지구 입주기업 가운데 3개 기업을 선정해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으며, 대학과 기업, 협력기관 간 협력 확대와 신규 산학협력 과제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태구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연구소장은 "지역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스마트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교육과 기술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은 국립한밭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재직자 맞춤형 교육과 기업 컨설팅, 산학 공동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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