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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화재 막는다"…한국기술교육대, 수서역·동탄역서 시민 안전캠페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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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한국기술교육대, 여름 휴가철 맞아 수도권 역사 찾아 ‘합동 안전 캠페인’.jpg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4일 수서역과 동탄역에서 ㈜에스알,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공공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폭염으로 화재위험경보 '경계'가 발령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철도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화재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알리고,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세 기관 임직원들은 역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주택 화재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품도 함께 제공하며 여름철 안전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한국기술교육대 안전 홍보대사 학생들도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과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학을 소개하고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힘을 보탰다. 대학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한편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유길상 총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폭염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예방수칙을 미리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기술교육대를 비롯해 ㈜에스알,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의체는 기관별 안전 분야 전문성을 공유하며 안전캠페인과 기술봉사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안전보건경영 선포식과 안전관리 집중주간 운영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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