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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RISE사업단, 충남도민 탄소중립 전문인재 양성 ‘첫걸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1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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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RISE사업단(단장 김송자)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 도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탄소감축평가관리사 2급’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국립공주대학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탄소중립 전문 인재 양성 과정을 충남도민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탄소중립 활동과 지역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넓혀, 지역민 스스로 탄소중립 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추고 지역의 문제를 지역민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도민들이 탄소감축과 관련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과 실천에 도민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에 앞서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재학생과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전문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해 총 41명의 탄소감축평가관리사를 배출했다.

또한 천안YMCA, 천안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녹색건축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감축과 기후위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인식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도민 전문가들은 탄소중립과 탄소감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향후 진행될 탄소감축평가관리사 1급 과정까지 이수하고 관련 자격을 취득할 경우, 지역 내 탄소중립 관련 산업 분야의 취업과 창업은 물론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충남의 탄소감축을 이끄는 지역 리더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송자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은 학생과 지역민이 지역에 정착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충남·세종의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국립공주대학교는 충청남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지역 정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전문성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의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공급하는 핵심 거점으로서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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