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대, 개교 75주년 기념식…“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6.09.23 20: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북대 보도자료( 개교 75주년 기념식 개최…“75년의 자부심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1).JPG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가 개교 75주년을 맞아 대학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충북대는 23일 교내에서 개교 75주년 기념식을 열고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과 연구자들을 시상하며 개교 75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해 지난 75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충북대 동아리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축하 연주를 선보이며 개교 75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먼저 근속표창에서는 10년 근속 34명, 20년 근속 49명, 30년 근속 18명, 40년 근속 2명 등 총 10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개신인상’도 수여됐다. 개신인상은 충북대 발전을 위해 퇴직할 때까지 헌신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9명이 선정됐다.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둔 교원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CBNU GALAXIA’는 우수한 연구실적을 보유한 교원을 발굴해 연구자의 권위와 명예를 높이고 최우수 연구역량을 갖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매년 학술연구(논문) 분야와 산학협력(기술이전액) 분야에서 최우수 교원을 선정한다.

올해 학술연구 분야에서는 경영정보학과 김태경 교수, 축산학과 조진호 교수, 화학공학과 정상문 교수, 제약학과 박천웅 교수가 수상했다. 산학협력 분야에서는 미생물학과 안지영 교수와 식물의학과 우수동 교수가 선정됐다.

‘CBNU Global Player’에는 반도체공학부 권정현 교수, 화학공학과 정상문 교수, 토목공학부 양범주 교수,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의학과 우수동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이달의 연구자’로 선정된 연구자 8명에게도 각각 상이 수여됐다.

유재수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기념사에서 “1951년 지역사회의 염원 속에서 출발한 충북대가 지난 75년 동안 교육과 연구의 터전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과 학생, 동문, 지역사회의 믿음과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고, 앞으로도 AI·바이오·반도체·배터리 등 미래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구성원의 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개교 75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세계로 힘차게 도약하는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대는 개교 75주년을 계기로 창의적 글로컬 인재 양성과 미래 선도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대, 개교 75주년 기념식…“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