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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프로그램 ‘해치고 챌린저스’ 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10.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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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학생 57명 참여…3개월간 직무 탐색부터 역량 개발까지 단계별 진행

국립한밭대학교 빌드업 프로그램_집단상담.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주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 빌드업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진로개발프로젝트 HATCHGO Challengers(해치고 챌린저스)’를 지난 7월부터 9월 30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 57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직무 맞춤형 진로 특강과 단기직업체험, 자기주도적 진로탐색 활동을 단계적으로 수행하며 관심 직무를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은 월별로 단계적인 진로개발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먼저 7월에는 AI 활용 직무역량 커리어 특강을 비롯해 산업특강, 현직자 직무특강, 포트폴리오 특강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관심 있는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8월에는 단기직업체험인 직무부트캠프를 통해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며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와 적합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9월에는 학생들이 개인별 진로 목표에 따라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1.8%가 프로그램 운영에 만족했으며,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에도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가장 도움이 된 활동으로는 단기직업체험인 직무부트캠프가 51.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 현직자 직무특강이 28.6%를 차지해 실제 직무 경험과 현장 중심의 진로 정보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박정민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해치고 챌린저스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저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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