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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한국전력기술 기업설명회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10.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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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프로그램_한국전력기술(주) 기업설명회 전체 기념촬영.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달 30일 교내 디지털도서관 온빛곳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한국전력기술㈜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기업의 주요 직무와 채용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에너지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들이 산업의 변화와 기업의 성장 방향을 이해하며 현직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1부에서는 한국전력기술 인재채용팀이 기관 소개와 주요 직무, 채용전형 등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2부에서는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한국전력기술의 성과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 사장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시대에 전력·에너지 기술이 갖는 중요성을 설명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해상풍력 등 미래 에너지 사업을 소개했다. 아울러 설계 전문가 육성과 인공지능 전환(AX) 대전환 전략에 대해서도讲했다.

특히 미래 에너지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인의 역할을 강조하며 성공의 조건으로 ‘창의성’과 ‘안목’을 제시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전문성과 새로운 시각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당 기업의 사업과 직무를 구체적으로 알게 됐고, 사장님께서 열정적으로 들려주신 산업의 미래와 채용 이야기가 진로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오용준 총장은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한국전력기술이 학생들을 직접 찾아와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해 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리 학생들이 국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민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에너지 전환과 AI 대전환 시대에 학생들이 산업의 흐름을 읽고 필요한 역량을 미리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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