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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앵커사업단, 전국 5개 대학 초광역 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10.1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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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5일부터 2박 3일간 남원서 ‘초광역 탄소중립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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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앵커사업단(단장 김송자)은 지난 10월 14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전국 4개 권역의 대학들과 초광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주대학교를 비롯해 호남권 국립군산대학교, 대경권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동남권 울산대학교와 동의대학교 등 총 5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앵커(ANCHOR) 사업 체계 아래 참여 대학 간 특성화 분야와 교육·연구 자원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초광역 공동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지역 및 산업 현안 해결과 앵커사업 성과 확산 등 대학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대학들은 ▲대학별 특성화 분야와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초광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R&D)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및 학생 교류 ▲캡스톤디자인 공동 주제 발굴과 경진대회 등 학생 참여형 공동 프로그램 운영 ▲대학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산업 현안 공동 발굴 및 해결 ▲교육·연구 자원과 우수 성과, 사업 운영 경험의 공유·확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공동사업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대학들은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오는 11월 25일부터 2박 3일간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초광역 탄소중립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5개 대학 학생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 특성화 산업을 반영한 탄소중립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지역 및 산업 현안을 직접 탐색하며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송자 국립공주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이 변화하는 앵커사업 체계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높이고, 권역별 다양한 대학 학생 간 협력을 통해 협업 역량과 직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4개 권역 대학들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대학 간 경계를 넘어 현장 적합성을 갖춘 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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