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위원장 9명 중 유일한 원외 인사…세종 현안 정책·입법·예산 반영 역할 기대
사진 좌부터 장동혁 당대표, 이준배 세종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세종을 당협위원장인 이준배 위원장이 당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중앙당 차원의 민생정책 추진에 참여하게 되면서 세종시 주요 현안을 중앙당 정책과 입법·예산 논의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근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장동혁 당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부위원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근위원회는 ‘당신의 근심을 해결하는 위원회’라는 취지로 출범한 민생정책 기구다. 국민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입법·예산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단순히 민원을 접수하거나 일회성 대책을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점검부터 정책 추진, 입법·예산 반영, 사후관리까지 문제 해결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원장은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맡으며, 이 위원장은 부위원장 9명 가운데 유일한 원외 인사다. 현역 국회의원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지역과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장동혁 대표는 정책 의제 발굴에서 입법과 예산 반영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성과를 거둘 때까지 문제 해결의 전 과정을 책임 있게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 당근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국민의 다양한 생활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당의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가 단순한 건의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추진 과정과 사후관리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세종시 주요 현안의 해결을 위한 중앙당과의 협력에도 기대가 모인다. 교통·주거·경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는 물론, 행정수도 완성과 세종의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를 중앙당의 정책적 지원과 입법·예산 논의로 연결하는 데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준배 위원장은 “국민의 근심을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정책과 제도로 해결해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살피겠다”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민생정책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세종시의 주요 현안도 중앙당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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