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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충남대, CCAT 2026 개최…글로벌 융복합 연구 교류 확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10.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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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데이 (1).JPG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와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국내외 연구자 800여 명이 참여한 ‘제6회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학술대회(CCAT 2026)’를 개최하고 글로벌 융복합 연구 교류의 장을 확대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해외 연사 74명을 비롯해 국내외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첨단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국제공동연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CCAT(CNU Conference of Advanced Technology)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첨단 연구성과와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융복합 연구 및 국제공동연구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학술 교류의 장이다.

올해 대회에는 양 대학의 23개 학과가 참여해 총 16개 학술 세션을 운영했다. 국립공주대는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미래우주항공 등을 주제로 세션을 마련했으며, 충남대는 국방·항공우주, 미래모빌리티, 의약바이오, 반도체, AI·ICT 등 9대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

참가 연구자들은 각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학문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 연구 및 국제공동연구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대회 2일 차인 10월 15일에는 유성 호텔 ICC에서 ‘네트워킹 데이(Networking Day)’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 대학 총장과 주요 보직자, 각 학술 세션 책임자,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석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충남대 테라노스틱스 융합 국가연구소 최학수 단장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양 대학 홍보 동영상 상영, 홀로그램 오프닝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양 대학의 연구 역량과 비전을 공유하고, 학술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국립공주대 대학원 박순우 원장과 충남대 융복합과학원 이기택 원장은 “CCAT 2026은 기후 대응의 가속화,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인공지능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 등 미래 연구를 둘러싼 주요 이슈를 국내외 연구자들이 함께 논의하고 새로운 연구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자들이 새로운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이를 국제공동연구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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