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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경강선 개량사업 최우선 요청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1.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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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이 1일 GTX 광주-이천-여주노선 연장 공동건의문 결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엄태준 이천시장이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경강선 개량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조속 시행하는데 힘써 달라 강력 요청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GTX 광주-이천-여주노선 연장 공동건의문을 광주시 신동헌 시장, 여주시 이항진 시장과 함께 공동건의문 결의식을 여주역에서 가진 후, 공동건의문을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엄시장은 경강선 개량사업으로 판교와 부발이 37분대에서 최소 15분대가 되면 내년부터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가 확정되어 사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경기도는 물론이고 강원도민까지도 서울까지 전철로 다닐 수 있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게 된다며 이재명 지사님의 협조를 거듭 요청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공동건의문 전달식에 앞서 이천시민에게 GTX도입을 위한 활동사항 기자회견을 갖고, 이천시의 GTX 도입에 관한 소위 “엄태준 GTX 3-3-3원칙“을 발표한 바 있다.

엄시장은 주민기본권으로써 철도와 전철인프라에 대해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인식의 전환으로 수도권 불균형을 대폭적으로 개선하고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주장을 통해서 GTX-A와 GTX-D 노선연장과 경강선 개량사업을 통해서 판교-부발구간을 시속 120킬로에서 250킬로대로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하고 했다.

광주-이천-여주 3개시는 오늘 6월 발표예정인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3개시 노선연장 안이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련 공동용역도 시행 중이다. 또한 이후 대국회와 대정부 활동도 3개시가 공동으로 흔들림 없이 연대를 강화하여 나갈 계획임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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