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선주자 양승조, “최재형 출마 언감생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1.06.28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서 ‘윤석열·최재형 방지법’ 주장


양승조 지사 [사진제공=양승조 지사측]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자신이 공약한 윤석열·최재형 방지법 주장을 통해 정치적 존재감을 강화하는 한편, 주4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여론 조성으로 정책적 입지를 부각했다. 

양 지사는 28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재형 감사원장의 출마 움직임에 대해 ""정부여당 지지율이 떨어져 반사적으로 부각되니까 출마를 한다는 것인데, 언감생심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고도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사정기관 책임자에 대해서는 재직기간만큼 공직선거 출마를 제한하는 이른바'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은 양 지사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제6차 정책공약발표회에서 발표한 공약이다.
양 지사는 ""윤 전 검찰총장에 이어 최 감사원장까지 헌정질서의 기본을 허무는 파렴치한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더 이상 공직농단ㆍ정치투기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정치적 존재감 강화와 함께 한편, 정책적 입지도 부각했다. 

양 지사는 28일 오전 충북 충주 소재 (주)에네스티를 방문해 주4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여론 조성에 나섰다.

양 지사가 방문한 (주)에네스티는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2010년부터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에는 당시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정책포럼 기조연설 중 이 기업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갖은 바 있다.

양 지사는 이 기업이 주4일 근무제(주38시간 근무)를 도입한 후 매출액이 신장되고, 직원들의 여가시간이 확대되고 일자리도 늘어난 반면, 임금은 줄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6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제3차 정책공약발표회에서 주4일 근무제 도입을 공약했던 양 지사는 현장을 방문한 후 페이스북에 “1석 3조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양 지사는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지사와 면담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청북도의 주요현안인 청주 도심통과 광역철도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고, 충청권 공통 현안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대한 공조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양 지사는 28일 오후 1시 민주당 중앙당사를 직접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며, 국회 소통관에서 제7차 정책공약발표회를 가진 후 한국기자협회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대선주자 양승조, “최재형 출마 언감생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