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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 3000人 ‘혜안의 지도자’ 이낙연 지지 선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1.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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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대구 시민 3000명은 11일 오전 대구 동구 망우동공원 내 조양회관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3000인 대구시민 일동’ 명의로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최장수 총리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이낙연 후보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돼야 한다”며 공개 지지를 밝혔다. [사진=이낙연 후보 측 제공]

대구 시민 3000명이 이낙연 후보를 ‘혜안의 지도자, 배포 큰 안내자, 역사의식으로 무장한 식자’라면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1일 오전 대구 동구 망우당공원 내 조양회관에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3000인 대구시민 일동’ 명의로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021년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은 전환의 길목에 서있다. 촛불혁명으로 일궈낸 문재인 정권의 성과를 이을 것이냐, 아니면 낡고 퇴영적인 구시대로 회귀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있다”면서 “바람처럼 가볍고, 카멜레온처럼 변덕스러우며, 말만 앞세우는 사람들은 위험하다.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과 미래를 맡길 우직하고 단단한 인물이 절실하다”고 지지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이낙연 후보가 지난 8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정권 재창출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선언한 데 대한 지지와 결연함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대구지역 일반 시민을 비롯해 변호사, 회계사, 팔공산국립공원승격 대구시민연대본부 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지금의 여세를 몰아 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이냐, 아니면 부패, 무능, 타락, 패거리주의로 돌아가느냐 하는 갈림길이 앞에 있다”며 “경제대국과 문화강국, 남북화해와 평화통일, 동북아와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냐, 아니면 남북대결과 역사적 퇴행으로 추락할 것이냐의 기로에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최장수 총리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물처럼 부드럽고 유연하며 타는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이낙연 후보가 제격”이라며 “사이다와 콜라는 당장은 시원할지 몰라도, 조갈증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 국민의 말을 경청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늘 웃는 얼굴의 그가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낙연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자가 돼야 하고, 그가 우리의 미래를 감당할 기둥이라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진실하고 믿음직한 이낙연의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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