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청주 내곡초 모듈러 교실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결론'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1.11.25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북교육청 전경{사진제공=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이 25일 학부모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청주 내곡초의 모듈러 교실 설치와 관련해 입장을 내놓았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청주 내곡초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안을 신중히 검토한  결과 일반 건물처럼 안전하고, 차후 지역 내 학교 신설에도 유리한 모듈러 교실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밀 해소 방안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고, 현재는 모듈러 교실 증축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공사를 중단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사태를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가꾸어 가는 일에 대해 많은 성찰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듈러 교실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학부모들과 대화의 장을 더욱 확대하려고 한다”며“  빠른 시일 안에 학부모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신속히 공유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과밀 해소 방안이 연기되면서 2022학년도 청주내곡초의 과밀 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이 문제는 교육청과 학부모들이 함께 책임지고 연대해야 할 일이라”고 피력했다. 

덧붙여 “교육청은 관리실 이동 재배치를 통해 학습 공간을 마련하는 등 복안을 가지고 있으나, 이 사안부터도 학부모들과 협의하면서 아이들의 학습권을 지켜가려 한다”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과밀 해소 대책으로 추진해 온 모듈러 교실은 오랜 시간 단점을 보완하면서, 이제는 일반 건물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모해 왔다라”며“  하지만  학부모들이 모듈러 교실의 안전성과 성능에 대해 염려가 큰 만큼, 모듈러 교실을 더욱 꼼꼼히 살펴보고 검증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교육청, 청주 내곡초 모듈러 교실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결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