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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 학교지원 인식 현장 체감 만족도 높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2.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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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병우 교육감[사진=충북교육청 제공]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4일 ""교육부의 전국적인 조사와 우리 교육청 자체 조사에서 학교지원 인식의 현장 체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날 간부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런 결과의 바탕에는 정책 방향 설정과 점검, 피드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교 교육활동에 교육행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봐야 한다. 반드시 교육행정은 항상 학교를 지원하는 행정이 되어야 한다”라며 “행정이 도움을 주는지 부담을 주는지 유념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를테면 “절의 살림을 이판사판이라고 하는데 수도와 포교를 하는 스님은 이판스님이라고 하고 절의 살핌을 하시는 스님을 사판스님이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찰의 본연은 이판스님이 담당하고 사판스님은 수도와 포교를 지원하는 것이다. 학교 현장의 본연의 기능은 아이들 가르치는 일이다”라며 “학교를 지원하는 교육행정은 아이들의 교육활동에 부담이나 방해가 되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조선시대 서당에는 교육정책도 교육행정도 없었다. 그런 이유로 전수만 있을 뿐 발전이나 문화 창조도 없었다""라며 ""근대 교육에서 교육행정이 도입되어 교육이 획기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교육행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교육행정은 본질적으로 지원행정이어야 한다”라며 “나아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담 인력 확충 등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학교지원팀의 정책적인 고민과 노력의 결실로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학교지원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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