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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 ""학생 관심사 통한 배움 심화시킬 수 있게 해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2.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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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은 8일 학생 맞춤형교육을 강조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날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충북교육정책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이슈와 동행296호의 기사를 소개하며 ""학생의 시험부담을 덜어주면서 학교와 교사가 학생의 관심사를 통한 배움을 심화시킬 수 있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싱가폴에서는 내년부터 모든 초‧중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없애겠다고 한다“라며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몰입을 통해 배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라는 취지라고 했다.

그는 ”획일적인 표준화 평가가 아닌 수업 가운데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아이들이 무엇을 배웠는지 알아보고 어떤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는지 맞춤형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시험점수 보다는 배움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제고사형의 정기고사를 줄여가는것이 세계적인 추세임에도 공정성의 이름으로 일제고사에 집착하는 시각이 있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다문화 교육에 대해서도 언급하며”우리나라 다문화교육도 1990년대부터 용광로형 다문화정책으로 시작하여 2000년대 샐러드볼 정책으로 전환했다.  단일민족을 자랑으로 여겼던 우리는 그분들이 빨리 적응하고 동화하는 교육을 목표로 세우고 화학적 용융을 지향했다""며 ""이제는 각각의 문화정체성을 유지하며 서로 어울리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런 방향은 문화 영역을 넓히고 물리적 통합을 통해 다양성이 풍성해지는 다문화교육을 지향했던 기억이 있다“라며 ”나아가 글로벌 고급인력이 가족을 데리고 안심하며 가족을 데리고 이주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도록 문화적 다양성이 홀대받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김 교육감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고급인력들이 전쟁 난민이 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고급인력들이 주저 없이 우리나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포용성과 다양성교육을 지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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