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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숙 예비후보, 최교진 교육감 물러날것'촉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2.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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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교육은 새 교육감에게 맡겨야 ""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현 최교진 교육감의 출마 기자회견과 관련 “공직선거법과 청탁금지법 위반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황에서 3선 출마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미래교육은 새 교육감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사진제공=사진숙 선거캠프 측]

사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 ”처음 교육감에 출마하며 가졌던 초심은 일찌감치 내던졌고 마지막 양심까지도 버린 최교진 교육감이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처량함 마저 느껴진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그는 ”최교진 교육감은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에게 결혼축의금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고급 양주를 준 것에 대해 경찰은 공직선거법과 청탁금지법 위반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라“며 ”이태환 세종시의장은 출마를 포기 했는데 금품을 건낸 최교진 교육감은 뻔뻔하게 출마를 강행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45건 지적을 받았고 이로 인해 신분상 불이익을 받은 교육청 공무원만 242명에 달했으며 2019년 1월에는 고교신입생 배정오류로 109명 학생이 중복 배정받는 일이 발생했다“고 일갈했다.

아울러 ”작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가 최하위(5등급)수준으로 평가되어 전국 교육청 청렴도 조사에서는 세종교육청이 최하위를 기록하고 인사에서는 특정 교원단체 출신만이 특혜를 받아왔다“고 꼬집었다.

사 예비후보는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된 책임을 지고 사과와 함께 불출마 선언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최교진 교육감에게 아직 교육자의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출마 강행이 아니라 남아 있는 임기 내에라도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교육청의 질서를 세우는 것이 교육감의 본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이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중 가장 젊은 도시 세종에는 변화를 이끌어 갈 새로운 교육감이 필요하다“며 ”구태 정치인으로 전락한 최교진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갈 새 교육감에게 양보할 것“을 촉구했다.

덧붙여 ”저는 이와 함께 범진보 성향으로 평가받는 김대유, 유문상, 최정수(가나다순) 후보에게 단일화를 공식적으로 제안한다“라며 ”새로운 세종에 걸맞는 새 교육감을 만들기 위하여 더 나은 교육감을 만들기 위해 세종교육의 미래를 위해 결단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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