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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도사범대학교, 국립한밭대에 마스크 1천장 전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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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국제교류 자매대학인 중국수도사범대학교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1천장을 보내왔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한밭대]

입국제한 조치로 수도사범대 관계자가 직접 오지는 못했고, 한밭대 중국어과 임소정 교수(학과장)가 대학에 대신 전달했으며, 대학은 기증받은 마스크를 국제교류원과 중국어과 유학생 및 교환학생 등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수도사범대는 1954년 설립된 북경시의 중점대학으로 북경 중고교 교사의 30% 이상을 배출한 명문 국립대학이며, 한밭대와 수도사범대는 1998년 교수와 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이 담긴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운영을 통해 돈독한 우호교류를 지속해 왔다.

지금까지 수도사범대 복수학위제를 이수한 한밭대생은 총 65명이고, 현재 복수학위제 참여 학생은 총 38명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양 교의 끈끈한 우정과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정말 감사하고, 보내주신 뜻을 잘 새겨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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