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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3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 충남'유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3.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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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전경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충남 유일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시장진입 및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총 20개 내외의 주관기관을 선발(충청·강원권에서 4개)했으며, 충남에서 유일하게 순천향대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천향대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2022년 9월 기준 ▲지원기업 총 81개 사 ▲매출액 628억 ▲신규고용 292명 ▲투자유치 23.5억 원의 성과를 이뤘으며,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23년 29개 사(社) 지원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4년 간 100억 규모(연간 25억원)의 사업화지원, 투자금 24억(연간 6억원)의 규모로 지역 유망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특히, 순천향대는 메디바이오 특화 주관기관으로, 부속병원 4개 기관,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PMC) 등 대학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망창업기업의 기술혁신, 제품혁신, 성장혁신을 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초기창업기업의 시장진입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창창클럽’ △초기투자 교육을 위한 ‘기업 브랜드 컨설팅’ △기술검증을 위한 ‘기술검증 테스트베드’ △창업트렌드 교육 등 여러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희섭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의 유망 초기창업기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IR 투자유치 지원 등 기업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개발 및 창업지원 인프라 확충에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 대학의 창의자산을 바탕으로 한 기술·시장·창업 검증으로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구축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2월 중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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