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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선’경기도 철도 기본계획 반영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4.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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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35년까지 총40조 원을 투입해 고속철도・일반철도・광역철도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총 42개 노선, 총 길이 645km에 40조7000억원을 투입하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년)을 발표했다.

경기남부 ‘반도체선’은 용인 남사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반도체클러스터, 이천 부발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경기도는 이 반도체선을 서쪽으로 연장해 화성 전곡항까지 연결하는 경기남부동서횡단선도 추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반도체선 유치로 인해 인구유입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화성 전곡항부터 강릉까지 연결하는 동서횡단선, 판교-거제까지 연결하는 중부내륙철도, GTX-D노선 등이 완성되면 시민들의 교통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앞으로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의해 후속 절차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노선을 비롯해 GTX-D노선 , 평택-부발선이 완성되면 경강선과 중부내륙선과 함께 고속철도와 광역철도망을 갖춘 명실상부한 경기동남부의 철도교통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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