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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국회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새 대변인 임명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4.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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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당선인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황 당선인 측은 이번 대변인 임명에 대해 지난 19일 델리민주 유튜브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황 당선인에게 대변인직을 제안했고, 21일 오후 한민수 대변인이 당직 개편 인선안을 발표하면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한민수 대변인은 당직 개편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남은 임기 동안 한시도 허투루 쓰지 않고 총선 민심에서 드러난 개혁과제를 구분해 국민이 원하는 것을 민주당이 제1당으로서 힘있게 추진해나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인선”이라며 “거기에 맞춰 적재적소에 맞는 인재들을 골고루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황정아 당선인은 “민생경제, 민주주의, 안보, 평화, 외교 등 대한민국이 복합위기에 처한 시기에 국회 제1당의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진심을 국민께 전하고, 국민의 말씀을 당에 충실하게 전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황 당선인은 “이번 총선을 통해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잘못된 국정운영을 바로잡고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개혁과제 입법을 완수하라는 책무를 민주당에게 주셨다”며 “윤석열 정권의 퇴행을 막고,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국격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윤석열 정권의 폭력적인 R&D 예산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학기술계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정아 당선인은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출신으로 과학기술 위성 1호 탑재체 개발과 누리호에 탑재된 인공위성 개발 성공의 주역이다. 전남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물리학과 학사·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계 영입인재로 대전 유성구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번 총선 과정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혁신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었고 현재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유성구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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