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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국립한국교통대, 제2차 통합추진위원회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4.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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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국립한국교통대와 지난 6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청아관에서 제2차 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충북대 박유식(교무처장), 한국교통대 홍정의(교무처장)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 대학 통합추진위원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분야별 분과위원회(교명선정위원회, 교육위원회, 연구산학협력위원회, 재정협력위원회, 행정시설위원회, 정보화위원회)에서 현재까지 논의한 결과와 이를 바탕으로 기획위원회를 거쳐 작성된 통폐합신청서(안)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심의한 통폐합신청서(안)에는 양 대학이 그간 추진한 경과와 협의 및 합의한 내용, 향후 추진일정 등이 반영됐으며, 제2차 통합추진위원회에서는 장시간 논의 끝에 동 안건 중 일부 이견이 있는 내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그 중 학사구조개편 등 일부 이견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양교 기획위원회에서 재논의하고,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재심의하기로 하였다. 양 대학은 학내 의사결정기구 심의를 거쳐 6월 중 교육부에 통폐합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충북대 박유식 통합추진위원장은 “이번 통합추진위원회는 통폐합신청서에 담길 주요 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검토하는 자리였다”며, “향후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교육부 통합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에 성실히 대응하여 2027년 3월 통합대학이 출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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