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내란심판론' 재차 강조...시민 수천명 결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난 25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공원 집중유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날 유세는 수천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이 함께했다.
유세는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 의원은 ""투표지라는 단 한 장에 우리의 주권을 모아서 주권을 실행할 때만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안다고 생각한다""며 투표 독려로 유세의 포문을 열었다.
먼저 아산 시민들의 찬조 연설이 이어졌다. 첫 연설자로 나선 아산 거주 대학생 김민주 씨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청년이 돌아오는 아산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는 청년의 언어를 이해하고, 현실을 바꿀 의지가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설자로 나선 40대 주부 윤현주 씨는 “내 아이가 유년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 아산에서 미래를 설계하길 바란다”며 “지방에 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산을 변화시킬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유명 축구 해설가 박문성 씨가 연설에 나서 청중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박 씨는 “축구에서 나쁜 짓을 하면 퇴장당하고 다음 경기도 나오지 못하지만, 그들은(국민의힘) 계속 나오고 있다”며 “6월 3일은 유권자들이 그들에게 마지막 레드카드를 들어야 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날 마지막 연설에 나선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의 과거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내란수괴, 내란 세력의 비상계엄 해제에 참여하지 않았고, 탄핵에 반대했으며 극우 세력과 손잡고 석방과 귀환을 획책했다”며 “그런 정당, 그런 후보가 다시 귀환하면 이 나라는 폭력과 불공정이 지배하는 제3세계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잘하면 상을 주고 못하면 벌을 주는 게 민주주의”라며 “도저히 자격이 없으면 윤 모 선생처럼 중간에 파면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이번 유세는 연령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해 하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이가 풍선을 들고 유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부터, 청년과 주부의 진심 어린 연설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유세가 끝난 뒤에도 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운동원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선거대책위원회 조철기 위원장은 “6월 3일, 아산시민과 함께 부패 정치를 심판하고 새로운 내일을 여는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EST 뉴스
-
강준현 의원, 행정수도 완성 ‘총력전’…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집무실 지원 요청
사진 좌) 강준현 의원, 우)조정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강 의원은 29일 조정식 국회의장, 고용진 국회 사무총장, 이광재 국회 예산결... -
김종민 의원 대표발의 '국회전부이전법' 운영위 상정…세종 행정수도 완성 '시동'
김종민 의원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발의한 「국회전부이전법(국회법 개정안)」이 27일 오전 10시 국회 운영위원회에 상정됐다. 김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진정한 행정수도가 완성되려면 정부청사뿐 아니라 입법부인 국회도 세종시에... -
세종 첫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문 열었다…강준현 의원 노력 결실
강준현 의원 세종시에 지역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첫 번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세종시을)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설치를 이끌어낸 세종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20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 -
강준현 의원, 세종시·시의회·교육청 연쇄 방문…행정수도·국비·교육현안 논의
사진 좌부터 강준현 의원, 조상호 시장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세종시을)이 28일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을 잇달아 방문해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재정 확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8... -
충대세민주포럼, 16일 '충청 메가프로젝트' 정책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 모임인 충대세민주포럼은 오는 16일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초석, 3대 메가프로젝트: 충청광역연합 중심의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충청 메가프로젝트의 추진 현황을 공유... -
"지방소멸 막을 해답은 청년"…강승규 의원, 홍성·예산서 150명과 타운홀 미팅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충남 홍성·예산)이 지역 청년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정착을 위한 정책 해법 찾기에 나섰다. 강 의원은 지난 25일 청운대학교 그랜드볼룸에서 지역 청년단체 대표와 로컬 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과의 대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