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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MZ세대와 함께한 청렴 데이트로 소통 강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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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1일(목) 김태형 부교육감과 MZ세대 공무원 8명이 함께하는 ‘청렴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격식을 낮추고 유연한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청렴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 아이스브레이킹 (첫인상 및 업무 루틴 공유) ▲ 점심 식사와 자유로운 대화 ▲ 청렴 토크 ▲ ‘우리 부서, 이렇게 바꾸자’ ▲ 제안 및 의견 나누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일상적인 대화와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애로사항과 청렴 생활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며, 보다 가까운 형태로 청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공무원은 ""MZ세대는 공정성과 배려를 중요한 청렴의 가치로 여긴다. 업무가 매뉴얼대로 진행되고 예측 가능한 결과가 도출될 때, 또한 신고 채널의 접근성이 높을 때 신뢰도가 쌓인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태형 부교육감은 “청렴은 단순히 규정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서로의 언어로 소통하고 이해할 때 비로소 일상 속에 스며든다”며, “이번 점심 데이트를 통해 세대 간 눈높이를 맞추고, 업무의 기준과 절차를 더욱 투명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렴 데이트는 이번에 첫 시도된 행사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소통 방안을 제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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